3일동안 안보기

뉴스

애견미용의 중요성..곰돌이 강아지가 30살 늙은 푸들로?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노트펫
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-09-12 01:15

본문

애견미용의 중요성..곰돌이 강아지가 30살 늙은 푸들로?

fb_2c24353c36e6638184f89398dfbcc419.jpg

  애견미용실 가기 전(왼쪽)과 후. 골든두들 반려견 블리스가 완전히 다른 강아지로 보인다. [출처: 블리스의 틱톡]

 

[노트펫] 애견미용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됐다. 곰 인형을 닮은 반려견이 털을 깎은 후 30살 늙은 푸들처럼 180도 변신해서 견주가 큰 충격을 받았다.

 

지난 5일(현지시간) 대만 온라인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골든두들 반려견 ‘블리스’의 보호자는 미국 펫스마트 애견미용실에 반려견을 맡겼다가 엉뚱한 강아지를 주는 줄 알았다.

 

스타일이 너무 달라져서 귀여운 골든두들이 아니라 늙은 푸들 같았다. 골든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 태어난 디자이너 도그로 부모 푸들의 크기에 따라서 체형이 3가지로 나뉜다.

  @blissboydoodle And to the groomer who did this I hope this pic haunts you for the rest of your dog grooming life!!! #petsmart #badhaircut #dogsoftiktok #goldendoodle #dogs #fyp #viral #funny #funnyanimals #funnydog #corporate original sound - Drake & Madison

 

지난달 23일 틱톡 영상은 8일 현재 190만 회 넘게 조회됐다. 사진을 보면 미용실 가기 전에는 동글동글한 외모였는데 애견미용 후 얼굴과 귀가 길어 보인다. 푸들 중에서 가장 큰 스탠더드푸들 같다.

 

견주는 “애견미용실에 사랑스러운 골든 두들 강아지를 맡겼는데 화난 30살 푸들이 된 반려견을 픽업했다. 이런 짓을 한 미용사에게 이 사진이 평생 따라 다니길 바란다”고 불평했다.

 

그러나 몇몇 네티즌들은 털이 뭉쳐서 털을 바짝 밀어주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애견미용사 편을 들었다

☞ 원문보기 클릭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회원 로그인

포인트랭킹

1 에삐 200점
2 사랑이 100점

검색랭킹

1
2
3
4
5
6
7
8
9
10

자유게시판

  • 게시물이 없습니다.

접속자집계

오늘
77
어제
150
최대
150
전체
5,716